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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회 모시조개, 완도 이정희씨 가족, 미더덕
껍데기 속에 살이 꽉 찬 제철 맞은 조개는
그야말로 봄철 최고의 별미인데요.
그 중에서도
시원한 국물은 물론이고 쓰린 속도 달래주는
모시조개를 찾아갑니다.
겨울에는 굴 농사
봄에는 미역과 다시마 농사를 하며
온 가족이 함께
바다를 누비는
완도의 이정희 씨 가족을 만나봅니다.
입안에 넣으면 오도독한 독특한 식감과
시원한 바다향이 가득 퍼지는 미더덕!
해물요리에 맛내기용으로 조금씩만 넣었던 미더덕이
주인공으로 변신했는데요.
그 맛을 찾아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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