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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회 서귀포 배선장의 벵에 이야기 배완기 씨 [2024.4.07.방송]
바다에 이끌려
먼 제주도에 뿌리를 내린
남자가 있습니다
육지에선 알 수 없던 바다의 매력,
낚시는 그걸 알려줬습니다
고향 도시를 떠나
아들을 따라
제주로 내려온 어머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벵에돔 낚시
제주의 거친 바다를 품고
넉넉히 살아가는 남자
바다를 사랑하는
배완기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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