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정겨운 마을에서 시작해

봄멸치가 풍년인 항구까지 이어지는 길!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어촌의 모습이 공존하는

부산의 섬, 기장을 걸어봅니다. 

어획량이 크게 줄며 가격이 뛰어

어민도, 소비자도 울상 짓게 만드는 꽃게.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맛의

봄 꽃게를 만나봅니다.~

바닷일에 까막눈이던 인생,

일단 몸으로 부딪혀 보자는 각오 하나로 시작한

별나고 특별한 귀어일기!

귀어 7년차, 영덕의 박기현 선장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