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맞은 전어로 귀한 먹거리를 내어주고,

우암마을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품어주는 안식처가 되어주는 보성의 바다

바다의 넉넉함으로 가득찬

 보성의 가을 바다 만나봅니다.

우리나라 큰 행사로 여겨지는 명절, 

차례상에는 어떤 생선들이 올라갈까요?

우리 바다에서 차려낸 수산물 한상!

지역마다 다른 차례상 생선 이야기 만나봅니다.

서해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작은 섬, 어청도

이곳에서 바다를 세상 전부로 알며 살아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진 파도를 견디며 삶을 살아온 어청도 사람들의

그 2번째 이야기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