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395회 고흥의 별미를 찾아서, 동해 홍새우, 남남북녀 강진 부부
오염되지 않은 고흥의 청정 갯벌이 내어주는 겨울 별미가 있습니다.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자연산 굴과 든든한 보양식 낙지!
고흥의 전통음식 피굴과 낙지팥죽 맛보러 고흥 한적마을로 떠나봅니다.
먹음직스러운 빛깔, 한 입 베어물자마자 입 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움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간다는 동해 홍새우!
동해바다를 붉게 물들인 주인공, 홍새우를 소개합니다.
강진에서 나고 자란 김성호 씨와 북에서 온 이은영 씨가 운명처럼 부부가 된 사연!
결혼 11년차 부부가 3년간 키운 전복을 시집 보내는 날, 함께 동행했습니다.
두손 꼭 잡고 인생이란 망망대해를 건넌 부부의 이야기 만나보시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