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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회 동해 묵호마을, 국민생선 명태 살리기, 여수 굴전 굴구이 부부
고기를 찾아 몰려든 이들로 인해 발 딛을 틈이 없이 북적였던 곳.
화려했던 옛 명성은 뒤로 하고,
빛바랜 추억과 예술이 만나 묵호만의 이야기가 쓰여진 논골담길로 향했습니다.
부르는 이름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고, 즐겨 찾던 생선.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고 우리바다에서 사라졌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 녹아 있는 명태를 만나봅니다.
굴의 고장이라 불리는 여수 굴전마을.
추울수록 맛이 드는 굴 덕분에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굴 농사 13년차, 여수 굴전 굴구이 부부의 하루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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