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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회 해남 어란리, 한류 대표 해조류 김, 삼척 김동혁 이장님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계절 겨울
하지만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어민들은
그 어느때보다 분주히 바다로 나서고 있지요.
바다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해남 어란리 어민들의
단단한 삶의 이야기 만나봅니다.
지금 바다에선 검은빛 보석,
김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검은 빛깔만 보면 사실 모두 똑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종류부터 이름, 채취시기도 다른 김.
밥상위의 단골 반찬, 김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삼척에서도 태풍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신남 마을!
그로부터 석 달이 지나고
이장 동혁씨는 태풍 뒤처리로
매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태풍복구와 마을주민들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이장님!
이장님의 하루 함께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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