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389회 목포 겨울 조기, 중독성 강한 맛 볼락, 포항 김순옥 이장님
겨울의 문턱에 들어 선
지금 이맘때면
살이 가득 오른 조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깊고 청정한 바다에서 자라
씨알이 굵고, 조기 중에서 으뜸이라는 목포 조기! 만나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많은 사랑을 받는 생선이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심심찮은 손맛으로
재미까지 선사하는 녀석! 볼락이 그 주인공입니다.
포항과 경주의 경계에 자리한 계원리,
남편의 뒤를 이어
2년 째 이장을 맡고 있는 김순옥 이장님!
눈 뜨고 자리에 눕는 순간까지
쉴틈없이 일을 하는 그녀의 하루, 들여다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