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리더 양성을 위해

특별한 항해를 시작한 목포해양대학교

대학과 기업, 학생이 함께하는 특별한 도전과

푸른 바다를 무대로 힘차게 달려가는 학생들의 이야기 만나봅니다.

겨울 바다에 맛있는 꽃이 피었습니다.

통통하게 여문 살집에

고소한 맛을 가득 돌아온 녀석, 굴인데요.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가득 담겨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겨울 별미,

굴을 만나봅니다.

신안 병품도가 품은 작은 섬,

그저 평범한 이 섬마을에

특별하고 이색적인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총 12킬로미터의 순례 길을 따라 걸으며

열두 개의 작은 예배당을 찾아가는 

섬 여행길을 만들게 된 건데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오지남 할아버지,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