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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회 부안 곰소 아버지의 바다 1부 장윤수 장원빈 부자 그리고 가족 [2024.10.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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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생을 바다 품에서 자라
제2의 고향인 부안 곰소에서
가족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가 있습니다
부안으로 이사와
바닷일을 시작한지도
어언 서른여섯 해
이제는 혼자가 아닌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 원빈 씨와 함께
바다의 삶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아들과 함께 부안으로 온
연년생 손주들까지 더해져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아버지 장윤수 씨.
바다 초보와 베테랑이 만나 함께 그려가는
두 아버지의 바다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