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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회 벌교 봄 여행, 서해안 봄 별미 실치, 고흥 풍류마을 최경태 선장
<오정해의 오감바다여행>
꼬막과 문학의 고장, 전남 벌교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여자만의 차진 갯벌에서 싱싱함을 듬뿍 머금고 올라온 꼬막과
근현대시대 벌교의 문화를 주름잡던 옛 남도여관,
보성여관에서 고즈넉한 하루 함께 하시죠.
<다시쓰는 자산어보>
이맘 때, 서해안에 봄을 몰고 오는 녀석이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존재감만큼은 강한 서해안의 봄 별미, 실치입니다.
봄 한정판 별미, 제철 맞은 실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갯마을 갯사람>
바다에 보드라운 봄소식이 들려오면 누구보다도 분주해지는 이!
객지생활을 정리하고 고흥 두원면 풍류마을에 정착한 최경태 선장입니다.
바다에 대해선 훤히 꽤뚫고 있는
바다경력 반백년의 베테랑 선장의 하루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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