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404회 진도 조도 여행, 신안 펄 낙지, 제주 우도 톳 부부
사계절, 풍성히 내어주는 바다와 갯가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
일 년 내내 톳과 미역 농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섬이 있습니다.
청정바다를 품은 진도 조도를 찾아가봅니다.
싱싱한 제철 수산물들로 가득 채워진 위판장,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신안 펄낙지.
먹을수록 달짝지근해 꾸준히 사랑받고있는 보양식계의 최강자이죠.
낙지 잡는 방법과 낙지로 즐기는 다양한 음식까지, 신안 펄낙지를 만나봅니다.
우도가 품은 또 다른 섬, 비앙도 바다 밭 열리는 날!
봄기운을 담뿍 머금은 자연산 톳을 캐러, 마을에서도 금슬 좋기로 유명한 찬현, 혜숙 부부가 나섰습니다.
마을 일이라면 언제든 앞장서는 부녀회장 혜숙 씨와, 늘 아내 뒤를 따르는 남편 찬현 씨의 하루 함께 하시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