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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회 해양경찰 닥터경비정, 말린생선, 제주 위미 전성호 김정녀 부부
섬에 발이 묶인 응급환자들을 위해 움직인다는 특별한 배, 닥터경비정.
병원을 찾아가는 것 조차 쉽지 않은 섬 주민들을 위해
24시간 대기하며 바다를 누비는 닥터경비정의 아름다운 항해에 동행했습니다.
제철 싱싱함이 울고 갈 감칠맛의 주인공, 길 잃은 입맛을 되찾아주는 비장의 생선이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과 바람, 바다사람들의 지혜를 품고 있는 말린 생선.
깊고 진한 맛이 가득 베인 말린 생선의 진가를 확인해보시죠.
한라산을 병풍삼아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마주한 서귀포 위미리.
봄기운 완연한 위미 앞바다로 전성호, 김정녀 부부가 오늘도 출근 준비에 나섰습니다.
서로가 함께라면 거친 바다도 두렵지 않다는 부부의 바다 낚시 이야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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