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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 군산 시간여행, 새조개와 주꾸미, 신안 비금 김이석 유춘자 부부
전북 최대의 곡창지대를 품은 곳, 풍요의 땅 전북 군산!
그토록 풍요로웠기에 아플 수밖에 없었던 군산의 이야기
일제강점기 식량 수탈의 본거지였던 군산의 그 시절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계절에 맞춰 옷을 갈아 입는 바다,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리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홍성 남당항의 보물 새조개와 주꾸미가 그 주인공인데요.
겨울바다의 귀족 새조개와 봄의 전령사 주꾸미의 참맛을 함께 맛보러 가시죠.
막바지 시금치 작업으로 분주한 신안 비금도.
여름애는 소금, 겨울에는 시금치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는데요.
비금도 토박이, 반 백년을 함께 한 김이석 유춘자 부부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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