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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회 순천만 여행, 겨울 낚시의 꽃 감성돔 2편, 장흥 안삭금마을 이희석 최해숙 부부
해마다 철새들이 머물다 가고, 한 겨울에도 선조들의 전통방식으로 소금이 생산되는 곳.
그리고 때 묻지 않은 갯벌이 내어주는 맛좋은 수산물로 가득한 고장!
맛과 멋이 가득한 순천만 여행 떠나봅니다.
지난 시간, 전남 여수도 대물 감성돔 잡이에 나선 강태공들,
여수 금오도 권역으로 낚시 포인트를 옮겨 감성돔 잡이를 이어가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바다로 이끄는 낚시의 매력, 그리고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감성돔 요리까지 만나봅니다.
넉넉한 득량만을 품고 사는 안삭금 마을의 바다 부부 이야기.
곧 일흔 고개를 바라보는 선장 남편과 선원 아내. 이희석, 최해숙 씨 부부!
언제나 바닷일을 손에서 놓지 않는 부부의 바다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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