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419회 당진 마섬포구, 거제도 여름 바다 낚시, 신안 하의 신도 민어 밥상
때묻지 않은 옛바다의 풍경에
고즈넉한 멋이 더해진 곳.
오늘은 사시사철 제철 해산물과 함께
풍어가 울려퍼지는 포구,
마섬포구 사람들의 생생한 인생살이를 만났습니다.
이맘때, 낚시를 즐기는 이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경험자는 물론, 초보자들도
누구나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데요.
거제도로 떠나 그 녀석들의 손맛 맛보시지요.
불편한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은 섬이지만
바다 인심만은 넉넉한 곳, 신도
이곳에서 바다와 깊은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신도 사람들의 여름 이야기, 만나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