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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회 광양 재첩, 개소겡과 짱뚱어, 신안 장산도 최점기 선장 2편
<오정해의 오감여행>
오늘은 광양을 가로지르는
섬진강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천연 보약, 재첩을 만나러 광양으로 떠나보았는데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재첩의 숨겨진 속사정을 함께 들어보았답니다.
<다시쓰는 자산어보>
독특한 생김새로 갯벌 위를 누비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비록 모습은 못났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개소겡과 짱뚱어를 만나봅니다.
<갯마을 갯사람>
섬에서 태어나 낚싯대 하나로
바다를 누벼온 새월만, 60년!
덕분에 장산 바다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다는
최점기 할아버지의 특별한 바다 인생!
그 두 번째 이야기 함께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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