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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어영차 바다野

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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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회 동해 묵호마을, 국민생선 명태 살리기, 여수 굴전 굴구이 부부

 


 

고기를 찾아 몰려든 이들로 인해 발 딛을 틈이 없이 북적였던 곳.

화려했던 옛 명성은 뒤로 하고,

빛바랜 추억과 예술이 만나 묵호만의 이야기가 쓰여진 논골담길로 향했습니다.

 

 


 

부르는 이름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고, 즐겨 찾던 생선.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고 우리바다에서 사라졌지만

여전히 우리 삶 속에 녹아 있는 명태를 만나봅니다.

 

 


 

굴의 고장이라 불리는 여수 굴전마을.

추울수록 맛이 드는 굴 덕분에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굴 농사 13년차, 여수 굴전 굴구이 부부의 하루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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