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426회 기점 소악도 12사도 순례길, 가려져 있기엔 아쉬운 생선들, 진도 나배도 쌍둥이네
신안 증도가 품은 5개의 섬, 기점 소악도로 떠납니다.
얼마 전 섬 순례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배에 올랐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함께 만나보시지요.
알려진 생선들에 비해
낯선 생김새와 이름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녀석들이 있습니다.
이 녀석들의 특유의 맛과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보시지요.
조도가 품은 섬, 나배도에 가면요.
섬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이좋은 가족이 있는데요.
얼마 전, 섬에서 귀하다는 쌍둥이까지 태어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가족.
그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시지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