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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회 해변의 섬 신안 자은도, 매생이의 맛있는 변신, 해남 북일 내동마을 굴 채취
<오정해의 오감여행>
오늘은 신안이 품은 섬, 자은도를 찾았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쉼터가 되어주고,
마을 주민들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저와 함께 신안 자은도로 떠나보시죠!
<다시쓰는 자산어보>
불과 20여 년 전만해도,
김을 수확할 때 김사이에 끼어있는
이물질 취급을 받던 해조류가 있는데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
라는 뜻을 가진 '매생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젠 그 맛과 영양을 인정받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매생이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갯마을 갯사람>
이맘때 해남 내동마을 갯벌에서는요,
자연이 내어준 선물!
자연산 굴을 채취하는 손길로 분주한데요.
매서운 갯바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터로 향하는 갯마을 어머니의 겨울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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