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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회 5월 개관을 앞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바다의 은빛 보물 멸치, 진도 접도 이각망 부자의 꿈
<오정해의 오감여행>
섬과 연안의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는 요즘,
섬과 연안의 중심인 목포에서도 그 노력이 시작됐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어떤 연구를 통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함께 들여다보시죠.
<다시쓰는 자산어보>
오늘의 주인공은요,
밑반찬 할 때도 많이 쓰이고요
시원한 국물 맛을 낼 때도 빠지지 않아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멸치입니다.
'봄멸치' 이야기, 만나보시지요.
<갯마을 갯사람>
오늘은요, 진도 수품항을 터전으로 사는
두 남자의 바다 인생을 소개할 텐데요.
바로 베테랑 어부, 박현욱 씨와
그의 뒤를 이어 바다사람이 된 젊은 어부,
아들 박재성 씨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달고 짠 바다 인생,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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