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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회 바람이 만나는 해남 남창마을, 바다에서 키우는 송어, 군산 말도(끝섬) 대물 풍년
<오정해의 오감여행>
오늘은 해남에서도 남쪽 끝자락!
북평면에 위치한 남창마을을 찾았습니다.
곽, 해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했던 남창마을!
이제는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가득 채우려고 준비중이라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지, 함께 떠나보시죠.
<다시쓰는 자산어보>
붉고 선명한 살결이
마치 소나무와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녀석,
오늘은 송어의 이야기를 만나볼텐데요.
민물부터 바다까지! 양식이 가능해져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무지개송어를 소개합니다.
<갯마을 갯사람>
오늘은요, 고군산도 끝자락!
뭍사람들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섬,
<말도>를 터전으로 사는 한 부부를 만나볼 텐데요.
섬이 좋고, 바다가 좋아서
남들 다 떠날 때도 섬을 지켜왔다는 부부!
이들의 바다 인생을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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