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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회 장흥 봄 주꾸미, 봄의 전령사 도다리, 여수 거문도 쑥 부부
<오정해의 오감여행>
싱그러운 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봄 바다의 선물,
주꾸미를 만나러 장흥으로 떠나보았는데요.
몸 속 가득 맛과 영양을 채워 돌아온
장흥 주꾸미로 봄 바다를 느껴보시지요.
<자산어보>
다시쓰는 자산어보!
오늘 함께 만나볼 주인공은요
바다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녀석,
바로 도다리입니다.
이맘 때 통통하게 살이 올라
맛과 영양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도다리의 매력, 함께 만나보시죠.
<갯마을 갯사람>
유난히 매서웠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바람 끝자락에
달달한 봄내음이 묻어나는 계절,
이맘 때 다도해의 끝 섬,
여수 거문도에선 봄을 맞이하는 손길로 분주한데요.
초록빛, 싱싱한 생명력으로 가득한 섬에서
봄을 캐고, 담는 부부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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