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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회 당진 장고항 억척 아내와 머슴 남편, 가을 별미 삼총사(전어, 삼치, 고등어)
<갯마을 갯사람 : 당진 장고항 억척 아내와 머슴 남편>
비릿한 삶의 내음이 펄떡이는 당진 장고항.
당진 바다에서 30년 넘게 고기 잡으며 살아온
장고항의 베테랑 부부가 있습니다.
바닷일 하랴, 식당일 하랴, 마을일 하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부부!
부부에겐 또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요.
인생의 벼랑 끝에서 행복을 지켜냈다는
강정의, 이연배 씨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바다의 발견 : 가을 별미 삼총사(전어, 삼치, 고등어)>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풍성한 바다 별미들이 앞다퉈 찾아오는데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고,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맛을 선사하는 생선들이 있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찾아오는
친숙하고 고마운 생선들!
풍성한 가을 바다의 맛!
가을 별미 삼총사
전어, 삼치, 고등어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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