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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회 소각씨도 김광호 씨, 겨울 조개 열전 굴과 새조개
<갯마을 갯사람>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또 진짜 내 인생을 찾기 위해
바다 건너 무인도에 들어온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사람을 피해 아무도 살지 않는,
아무 것도 없는 외딴 섬에 들어온 지 6년.
그는 이 섬에서 마음의 평안을,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는
그의 섬 생활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바다의 발견>
단단한 껍데기 안에
겨울 바다의 깊은 맛을 가득 채워 돌아온 녀석들이 있습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바다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겨울 패류의 대표주자 굴과
겨울부터 봄까지 가장 맛이 좋다는
조개류의 귀족 새조개가 그 주인공입니다!
겨울철 안 먹고 넘어가면 아쉬운 별미
굴과 새조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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