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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회 거제 오뚝이 이동문 이현자 부부, 감칠맛의 극치 홍합과 가리비
<갯마을 갯사람>
거제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어촌마을.
이곳엔 36년 전 통영에서 시집와
남편 고향에 자리잡은 아내 이현자 씨와
여러 양식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마침내 고향 바다에 자리잡은 남편 이동문 씨가 삽니다.
바다 일은 힘들지만
바다를 떠나서 육지에 3일만 있어도 못 살 것 같다는 부부.
열정과 바다 사랑이 가득한
이동문 이현자 부부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
<바다의 발견>
추워질수록 그 맛이 영그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탱글탱글 주황빛 속살을 품은 홍합과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하는 가리비가 그 주인공인데요!
단단한 껍데기에 살을 꽉꽉 채워 돌아온 조개들!
그 달콤한 감칠맛에 빠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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