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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회 우이도 찰떡 부부, 겨울 바다의 숨은 별미 볼락과 불볼락
<갯마을 갯사람>
육지와 멀리 떨어진 외딴 섬
신안 우이도에는 마음 척척 맞는
찰떡 부부가 삽니다.
달달하고 간지러운 말은 죽어도 못하는 남편과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아내!
이래서 그 오랜 세월 함께 부부로 살 수 있었던 거겠지요?
오로지 사랑 하나로 우이도에 들어왔다는
우이도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바다의 발견>
차가운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구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겨울철 통영 사람들이 꼭 찾는다는 생선, 볼락과
겨울철 신안 홍도에서 낚시와 그물을 가리지 않고
잘 잡힌다는 생선, 불볼락!
이 계절 최고의 반찬이 되어주는
볼락과 불볼락의 매력에 빠져보실래요?
ckho****@n****.com
2022-10-22 15:15
볼락이나 불보락 판매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