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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회 여서도 돌돔 낚시, 나발도 박인환 이정애 부부
<바다의 발견>
바다 위에서 벌어지는 거친 사투.
만만치 않은 까다로움으로
낚시꾼들을 바다로 불러들이는 녀석.
오늘의 대상어는 바로 돌돔!
돌돔 낚시꾼과 떠나는
여서도 갯바위 낚시 함께 떠나보실래요?
<갯마을 갯사람>
여수 남쪽 바다 작은 섬
그곳엔 섬에서 태어나 섬과 함께 늙어가는
부부가 있습니다
평생을 보고도 바다가 여전히 좋다는
남편 인환 씨와
고향 섬 보다 더 작은 섬으로 시집와
어부 남편 따라 바다에서 한 세월 보낸
아내 정애 씨.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서로가 있고
철마다 종류 달리하며 내어주는 바다가 있어
지루한 줄 모르고 살아온 세월.
부부의 든든한 직장이자 인생 그 자체라는 바다.
둘이 함께라면 거친 바다도 두렵지 않고
외딴 섬에서도 외롭지 않다는
박인환 이정애 씨 부부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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