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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회 구독자 잡는 우럭, 여수 금오도 곽형빈 조성애 부부
<바다의 발견>
오늘도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최고의 행복은
바다 위에서 느끼는 손맛과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즐거움인데요.
오늘 대상어는 조피볼락이라고 불리는 우럭!
유쾌한 낚시꾼들의
선상낚시 여정 함께 만나봅니다.
<갯마을 갯사람>
30대 꽃다운 나이에 섬으로 귀어해
인생 2막을 시작한 이들이 있습니다.
5년 전 고향섬으로 돌아온
곽형빈 조성애 부부가 그 주인공인데요
남편 형빈 씨는 바다 경력 3년차 어부,
형빈 씨와 함께 귀어한 아내 조성애 씨는
시어머니의 식당을 물려받았지만
자리를 잡기까지 쉽지 않았다는데요.
다른 이들 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한
제 2의 인생.
어쩌면 그래서 조금 더 빨리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걸어가고 있는 곽형빈, 조성애 부부.
이제는 제법 어부 부부의 티가 난다는데요
여수 금오도에서 펼쳐지는
곽형빈 조성애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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