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504회 갑오징어 낚시, 군산 말도 지킴이 고두만 최은경 부부
<바다의 발견>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갑오징어와의 한판 승부!
묵직한 손맛은 기본,
마구 뿜어내는 먹물 세례에도
즐겁기만 한 갑오징어 낚시.
한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서는
갑오징어 낚시꾼들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갯마을 갯사람>
크고 작은 63개의 섬이 점점이 수놓아진
군산 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 끝에 자리하고 있는 섬
말도를 찾았습니다
이 섬엔 25년차 이장이자
4대째 섬을 지키고 있는 고두만 씨와
그리고 33년 전,
서울에서 외딴 섬으로 시집 온
아내 최은경 씨 부부가 살고 있는데요.
섬에서 나고 자랐던 말도 토박이 남자와
섬에서 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서울 여자가 만나
섬에서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아가는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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