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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어영차 바다野

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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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회 섬 속의 섬 추포도와 부소도, 너는 내 운명 목포 부부



같아 보이지만 다르고,

달라 보이지만 비슷한,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섬>.


그 중에서도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섬을 찾아보았습니다.


섬 속의 섬으로 떠나는 여행!

신안 암태도와 안좌도에 속한

<추포도>와 <부소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삶이라는 바다는,

이들 부부에게 잔잔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풍랑을 만났던 날도 있었고,

태풍이 불어 닥치기도 했고,

거친 비바람도 견뎌야 했으니까요.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서로가 인생의 운명이라는 것!


목포 바다에서 일 년 내내 고기 잡고,

장사하며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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