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를 간직한 통영 달아마을에는

3년 전에 귀어한 한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아이들까지 얻었지만

정작 네 가족이 함께 보낼 시간은 하루에 1시간도 채 되지 않았다는데...

바쁘고 힘든 직장 생활에 치이다가 꿈꾸게 된 귀촌(귀어)생활

하지만 어부가 된 건 정말 우연이라는데?!

연고 없이 찾아간 어촌마을에서 

친아버지 같은 어촌계장님을 만나 정착했고

바닷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가족의 귀어 스토리!

지금은 어부로 행복한 귀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창수, 곽동주 부부의 귀어 스토리를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