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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바다野

어영차 바다野

08시 05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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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회 해남 땅끝에서 작가들의 꿈을 짓다, 박병두 씨 [2024.11.24 방송]

 

 

 

 

 

 

 

 

 

 

너른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해남 땅끝.

 

도시에서 돌아와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한 남자

박병두 씨를 만났습니다.

 

아직 그는 바다에 대해서 

낯설고 생소한 점이 많지만 

 

어촌 마을에 정착하면서

평소에는 접할 일이 없던 바다 일을 접하고

 

이제는 바다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졌다는데요.

 

예전에는 바다가 그저

아름다운 풍경의 일부였다면

 

이제는 바다 속 삶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30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며

 

새로운 꿈을 품고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채워나가는 박병두 씨 삶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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