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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회 해남 임하도 고된 기억, 그리고 빛나는 지금 이대윤 김순심 부부 [2024.11.17. 방송]
땅끝 해낭에서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섬, <임하도>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사진작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곳 임하도에서
터를 잡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이대윤, 김순심 부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부지런히 살아온 이 부부에게
세상은 어찌 이리 가혹했던건지
과거 시련과 절망이
끊임없이 몰아쳤다는 부부.
그럼에도 이들을 품어준
드넓은 바다 덕에
이제는 <고된 기억>을 추억삼아
<빛나는 지금>을 살아올 수 있다는데요.
둘이라서 행복하고
함께라서 더욱 즐겁다는
이대윤, 김순심 부부
이제는 그토록 다시 오고싶었던
고향 섬 임하도에서 살아가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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