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회 쑥된장소스를 곁들인 도다리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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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도다리 1 마리
소금
흰후추
양송이 버섯 4-5개
마늘 다진 것 1 작은술
올리브유/ 버터
소금
후추
파슬리
화이트와인
육수 200ml - 생선 뼈(도다리 다듬은 것), 무, 대파, 마늘 넣고 만든다.
양파, 다진 것 1 큰술
다진 마늘 1 작은술
청주/화이트 와인 조금
된장 1 작은술
후추
팽이버섯
쑥
녹말물
[레시피]
* 오븐 예열 180도
1. 양송이는 잘게 썬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버터를 넣고 다진 양파, 마늘을 볶다가
양송이 버섯을 넣어 볶는다. 화이트와인을 조금 넣고, 소금, 후추, 파슬리를 넣어
수분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아 식힌다.
2. 도다리는 5장뜨기 하여 껍질을 벗겨낸 생선살에 소금과 흰후추로 간한다.
껍질을 벗긴 면이 위로 오게 하여 펼치고, 양송이버섯 볶은 것을 위에 얹어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시킨다.
오븐 용기에 식용유나 버터를 바르고 도다리 말은 것을 담아 예열한 오븐에 넣고 10분-15분 정도 익힌다.
3. 도다리 살을 다듬고 남은 뼈를 냄비에 물과 무, 대파, 마늘을 함께 넣어 육수를 만든다.
완성된 육수를 깨끗하게 걸러낸다.
4. 소스 냄비에 마늘을 살짝 볶다가 청주를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인다.
육수가 2/3로 줄면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추고,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후추와 팽이버섯을 잘게 썰어 넣고 쑥을 넣어 짧게 끓여 소스를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