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압해종고 고3 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가 직접 찾아가는 훈훈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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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박 2일!'러닝메이트가 떴다' 찾아가는 멘토링!
힘들고 어려운 고3 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가 직접 찾아가는 훈훈한 현장!
28일, 도서산간지역의 전남 신안군 압해면 '압해종합고등학교'에 30여 명의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찾아갑니다. 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고3 학생들과 깊은 얘기도 나누고 뜨거운 응원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압해고등학교는 고3 전체 인원이 48명 뿐인 작은 학교이지만 모두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멋진 대학생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압해고등학교가 위치한 신안군 압해면은 낙지로 유명한 고장으로 전남도교육청의 후원 아래 학생들이 낙지를 직접 키워 시장에 내다 파는 형식으로 이윤을 올리는 '학교기업'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낙후 지역으로 교육적 혜택이 매우 부족하며 훌륭한 강의를 찾아 듣기도 힘든 상황에 힘이 되어 주는 것은 바로 <네이트 러닝메이트> 입니다. 온라인 인기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러닝메이트'는 네이트와 이투스가 함께 하는 장학지원 프로젝트로 현재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전국 고3 학생, 2,700명에게 이투스 인기 강좌를 무료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 학원 수업은 커녕, 공부할 시간도 충분치 않은 학생들에게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거죠! 또한 대학생 멘토들을 선발! 고민 많고 질문 많은 고3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 있답니다.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고 3수험생들을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들의 만남~
감동스러운 현장, 함께 가보시지 않겠어요?
일시: 8월 28일(금)~ 29일(토)
위치: 전남 신안군 압해면 '압해 종합 고등학교'
내용: 멘토들과 화합의 장 및 봉사활동
도서지역에 위치하여 고3 전체 48명(수산과 22명/인문과 26명)의 작은 학교이나 인문과 26명 중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하는 9명이 모두 러닝메이트의 지원을 받고 있음
낙후지역으로 교육적 혜택이 매우 부족하며, 대학생 선배들과의 멘토링 기회가 매우 드문 곳임
참석 인원: 대학생 멘토링 30명+ 러닝 메이트 담당 직원
* 버스 이동 예정
* 연락처: 심예원 010-6399-5773/안현수 010-7105-8502
* 학교에서 낙지를 사업화 하는 등 이야기 거리가 많은 학교 입니다~
관련 기사 URL; http://news.nate.com/view/20071024n0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