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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

무안의 바닷가 작은 시골마을에서 시작된 오케스트라 전라남도 무안반도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울려퍼지는 희망콘서트가 올해로 15회째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금번 7월 23일(토) 오후 5시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농어촌 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실시한다. 비전크로스오버오케스트라(대표 황승선목사)는 1999년 무안의 작은 시골마을 아이들로 시작 6세때 시작한 어린 아이가 벌써 대학생이 되었고 음악의 고장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학생도 있다. 비전크로스오버오케스트라는 무안에서 지역 청소년들로 시작 수도권으로 편중된 문화예술의 소외를 덜고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창단되었다. 지금까지 소년소녀가장 돕기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장애우 돕기 콘서트등 이후 정기연주 15회, 지역축제, 해군함대 장병위문콘서트, 공군 제1전투비행단 위문콘서트 , 필리핀, 캄보디아, 독일, 뉴질랜드, 미국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해외콘서트를 통해 중국쓰찬성 지진피해돕기, 미얀마싸이클린피해돕기, 인도돕기를 위한 콘서트에서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으며, 작년에는 미국에서 아이티돕기를 위한 콘서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비전크로스오버오케스트라는 순수 민간예술 단체로 음악을 통해 삶을 행복하게 그리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은 물론 세계를 향해 국위 선양을 하고 있다. 지난 뉴질랜드 로토루아 콘서트에서는 6. 25 한국 전쟁에 참석했던 뉴질랜드 노병들이 대거 참가해서 연가와 아리랑을 부르며 한국에 대한 향수와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번 무안에서 실시하는 희망콘서트는 45명의 단원들의 수준높은 연주와 무안 출신으로 12세에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화재를 모았던 바이올리니스트 황요한군을 초청연주자로 찌고이네르바이젠과 리베르탱고,등의 연주와 45인조 오케스트라의 팝스, 영화음악, 드라마OST등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7월 23일 무안승달예술회관, 8월 6일 백년문화마당 콘서트 9월 3일 목포문화예술회관 15회 정기연주와 호주와 태국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준비를 위한 총연습이 무안국제공항 로비에서 7월 9일(토) 1시부터 실시된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M 010-2722-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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