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지원 DJ님

저는 목포시 연산동 거주하는 최창원입니다

처음으로 사연 올리는데 채택될런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11월12일(토요일)이 제가 사랑하는 와이프 권미희씨의

5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못쓰는 글이나마 몇자 적오봅니다

저와 와이프가 만난지도 어언 24년이란 세월이 흘러 슬하에 1남1녀를 낳고 

잘살아오고 있으며 내년이면 아들내미도 군대를 간다네요

못난 남편 만나서 이렇게 좋은 가정 이루어 주고 아이들도 잘 키워주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남은 인생 아프지 말고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오손도손

살았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다시 한번더 권미희씨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오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혹시 선물같은거 있으시면 생일선물로 부탁드려도 될런지요?(꽃바구니도 좋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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