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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사진관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처음 목포에 왔을 때 낯설고 외로웠어요. 그런 마음이 내비쳐질까 일부러 더 밝은 척 방송을 했드랬죠 하지만 '척'은 오래가지 못하잖아요? 그냥 내 모습 그대로 방송하자~ 했습니다. 그래서 슬픈 사연엔 눈물도 적시고 유쾌한 사연엔 한없이 웃기도 하고.... 그렇게 가식을 버리고 나니까 정희 가족들이 다가오더라구요. 아...그렇구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시는구나~라고 느끼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2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귀엽게 봐주시고 엉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정희가 이렇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희뿐 아니라 정오지기인 저도 성장하는 날이였습니다. 드린거라곤 음악 선물밖에 없는 제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 오늘 한 살 더 먹게 됐습니다. 값진 오늘을 만들어 주신 희망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행복, 복리이자로 갚아 드릴게요^^* 목소리에 행복과 희망을 가득 담아 내일도 여러분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목소리로 행복을 전하겠다는 저의 야무진 꿈! 꼭 이뤄 나갈게요! 부디 행복 해 주세요^^ '진심으로 원하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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