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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생신에..

1월 23일은 울엄마 생신이었죠. 사랑의 꽃바구니 신청을 올렸는데 제가 오늘 정오의 희망곡을 못들어서 아쉬웠어요. 그 시간에 볼일이 있어서요. 저의 꽃바구니 사연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런것 같아요. 사랑의 꽃바구니 게시판을 들어가보니 제가 안되었나봐요. 아쉬운 마음만 드네요. 그렇지만 정희에게 띄우는 편지에 울 엄마에게 편지를 읽어주셨는데 1월 8일쯤에 등기우편이 하나왔어요. 정희케익이라고 써져 있는걸 보니 어찌나 고마운지.. 요걸 울 엄마 생신으로 꼭 해야겠다 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꽃바구니는 신청사연이 안되었지만 정희케익으로 울 엄마 생신을 달콤하게 했답니다. 엄마의 환한 웃음이 모처럼 좋았네요. 정희지기님.. 너무 해요.. 꽃바구니 사연신청을 안해주셔서,, 흐흐흥,,, 케익하우스 사장님.. 사모님이신가,, 넘 좋으시네요. 주는 기쁨, 받는 분위기.. 참 좋았어요. 케익하우스에서 빵을 자주 자주 사먹어야겠더라고요. 케익이 넘 예쁘죠? 제가 고른게 아니고 거기 사모님이 주시대요. 주시는 대로 감사하게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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