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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사진관

우리의 생활속에서 잊혀진것

언제부터인가 빨간우체통을 조처럼 볼수 없었다.옛날에는 이곳저곳에 많이 볼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전자우편(e-mail)이 편지를 대신하고 있어서 편지를 볼수가 없는 데 걸어다니면서 빨간우체통을 볼수가 있어서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