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사진관
엄마 마실 것 좀 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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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카페'란 이름을 단 식당칸에서 우리 서현이 늘 그렇듯이
쪼르륵 판매점으로 달려 갑니다...
가서 마실 것 사달라고 그 앞에 떡하니 버텨서서 저를 기다리지요..
늘 항아리 모양 바나나 우유와 콜드 오렌지 쥬스 두 개를 다 사달라고
하는데 예전에 멋모르고 그렇게 해줬더니 바나나 우유는 거의 먹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콜드 오렌지 쥬스 하나 사서 쥐어 줬더니
꿀꺽꿀꺽 잘도 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