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사진관
장성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목포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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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나라에서 나온 서현이와 장성역 맞은 편 슈퍼에 들러서
샤니에서 나온 꿀호떡빵과 코알라 음료수 샀어요..
꿀호떡 뜯어 먹으며 플랫폼에서 목포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드디어 4시 14분발 목포행 열차가 반갑게 다가오네요..
울 서현이 따뜻한 기차 의자에 앉아 있으니 노곤노곤한 것이
졸렸나봅니다..
엄마와의 기차 여행을 꿈나라에서 마무리 하네요..
서현아.. 비록 엄마 마음 풀려고 떠난 여행이었지만..
너한테 결코 나쁘진 않았을 꺼라 믿어.. 너도 즐거웠지?
다음에는 기분 좋게 떠나보자 ^^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