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사진관
서현맘의 임신 때 사진이어요..
아놔.. 저 사실 이거 울 정희 카페에 올리려고 했거든요..
근데.. 쌍떡잎이라 안 된답니다..
카페 10회 이상 방문, 댓글 5회 이상 남기면 된다면서요!!!
저 한참 넘겼거든요.. 근데 왜 전 아직도 새싹이 못되고
쌍떡잎이냐구요!! 정희 카페 관리자들...
저한테 걸리면 쓰리 강냉이 날라갈 줄 아시오 ;;;
아무튼... 서현맘.. 당연히 서현이를 제 뱃 속에
넣어 다닐 적이 있었지요...
그땐 참 행복했는데... 근처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누워 책도 읽고 푸른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구름도 구경하고 그러다 낮잠도 달콤하게 자고 그랬는데..ㅋㅋ
뭐 지금도 서현이 때문에 행복하지만요..
아참.. 볕이 뜨거워 자체적으로 선글라스 만들어 썼습니다 ㅋㅋㅋ
서현아.. 엄마 뱃 속에 있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늘 넌 엄마와 함께 일꺼야..
물론 너가 장성해서 엄마 곁을 떠나야 할 때가 오겠지만..
그리고 엄마는 어서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 동안은 우리 함께 이 세상 잘 살아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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