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2일 화요일 "가을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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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특집, 안녕가을"
자기 생애든 남의 생애든 회고한다는 것은 언제나 가을에 어울린다.
역사라는 것은 가을의 것이고, 추억 또한 가을의 것이다.
- 권대웅의《천국에서의 하루》중에서 -
추억도 '지나간 추억'과 '다가올 추억' 이 있대요
지나간 추억은 어제의 것이고,
다가올 추억은 오늘 내가 만드는 것.
가을... 다가올 추억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계절아닐까요?
정오의 희망곡 특집 안녕, 가을
오늘 지난 가을을 추억해보는거 어떠세요?
♬ 추억이면 - 부활
♬ isn't she lovely - steve wonder
♬ 옛사랑 - 이문세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 갈색추억 - 한혜진
♬ 춘천가는 기차 - 김현철
♬ 수목원에서 - 윤종신
♬ 사랑해요 - 고은희
♬ 그날에 우리 - 어반자카파
♬ BE GOOD OR BE GONE - FIONN REGAN
♬ 소중한 사람 - 김창렬
♬ 좋을텐데 - 성시경
♬ 라라라 - sg워너비
♬ 남과여 - 박선주(feat.김범수)
♬ 난 사랑에 빠졌죠 - 박지윤
♬ 붉은 노을 - 이문세
♬ 코스모스 피어 있는길 - 김상희
♬ 가을 편지 - 박효신
♬ 가을인사 - 루시드 폴
가을에는 풀잎도 떨고 있습니다.
끝내 말없이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텅 빈 들에서 붉은 휘파람을 불며 떠나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가을을 좋아합니다.
누군가 따뜻한 손을 잡아줄 사람을 만날 것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최창일의《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중에서 -
♬ now and forever - richard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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