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1일 수요일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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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선곡표]
-1,2부-
앙상블과 하모니의 차이알고 계세요?
비슷한 말인 것 같죠~
UP-DOWN
앙상블은 비슷한 목소리의 두 사람이 노래해서 어우러지는 것이고
하모니는 서로 다른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조화로움이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것처럼
서로를 다 알지 못해도, 사랑할 수 있고
서로를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인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멋진 하모니가 울리는 여기는 정오의 희망곡입니다!
♬ 내가 야! 하면 넌 예! - 김태우, 린
♬ 사랑 사랑아 - 다비치
♬ 유자차 - 브로콜리 너 마저
♬ 행복병 - 김종국
♬ 내가 제일 잘나가 - 2NE1
♬ I'LL BE BACK - 2PM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임현정
♬ IT'S GONNA BE ROLLING - 이소라, 박효신
♬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강인원, 김현식, 권인하
-3,4부-
♬ CHRISTMAS TIME AGAIN - ASHANTI
[우.생.가 - 캐롤 종결자]
1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MARIAH CAREY
2 ♬ Last Christmas - Wham!
3 ♬ Feliz Navidad- BONEY M
4 ♬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CARPENTERS, RAY CHARLES
5 ♬ My Only Wish - Britney Spears
6 ♬ Winter Wonderland - HARRY CONNICK JR.
7 ♬ THE FIRST NOEL - WHITNEY HOUSTON
♬ CHRISTMAS IS ALL AROUND - BILLY MACK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 이한철, 박새별
♬ 시작 - 이지형
♬ 사랑가 - SG워너비
closing...
아버지의 사랑은 소리 없는 배려였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타자를 이해하는 배려가 아니라,
타자를 인정하는 배려일 것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손과 발에 생각을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보여주셨던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 때문이었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 내 생애 최고의 사랑 - 박선주 feat.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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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으실 분들♡]
문자왕 - 5250번님 (프리머스 목포점 영화관람권)
우생가 - 2627, 3388번님 (레드빈 커피와디저트 교환권, 꽃마름 식사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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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은 각 코너마다 정해져 있으므로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 선물 배송기간은 약 2주입니다.
*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오의 희망곡은 정희가족과 함께 만드는 방송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