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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 금요일 "행복한 마무리"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선곡표] -1,2부-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것이다." 딱 이틀 남은 2011년, 어떻게 채우시겠어요? 오늘은 좋은 음악과 즐거운 이야기들로 꽉 채워볼까요~? ♬ 세상끝에서의 시작 - 김민종 ♬ 시작 - 박기영 ♬ healing - 10cm ♬ 사랑과 전쟁 - 다비치 ♬ 좋다 - 데이브레이크 ♬ against all odds - 휘성 ♬ 하트브레이커 - 지드래곤 ♬ 이미 넌 고마운 사람 - 김연우 ♬ 그댄 달라요 - 한예슬 ♬ 추억이면 - 부활 -3,4부- ♬ GET THE PARTY STARTED - PINK [그땐 그랬지] "GOODBYE 2011~~ 추억이 떠오르는 2011 드라마 OST“ ♬ 여기가 아파 - 백지영 (천일의 약속 OST) ♬ 넌 내게 반했어 - 정용화 (넌 내게 반했어 OST) ♬ 들리나요 - 지아 (내 마음이 들리니 OST) ♬ 버킷리스트 - jk김동욱 (여인의 향기 OST) ♬ Someday -아이유 (드림하이 OST) ♬ 아무일도 없었다 - 정엽 (49일 OST) ♬ 사랑 - 임재범 (시티헌터 OST) ♬ 오늘도 사랑해 - 백지영 (공주의 남자 OST) ♬ 나를 잊지 말아요 - 허각 (최고의 사랑 OST) closing... 나는 종종 사람을 꽃에 비유한다 꽃처럼 사람들도 피어나는 시기가 다 따로 있다고 믿는다 어떤이는 초봄의 개나리처럼 십대에 어떤이는 한여름 해바라기처럼 이삼십대에 어떤이는 가을의 국화처럼 사오십대에 또 어떤이는 한겨울 매화처럼 육십대 이후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거라고 계절은 다르지만 꽃처럼 각각의 한창때가 반드시 오듯이 사람도 활짝 피어나는 때가 반드시 온다.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2012년엔 더 활짝 피어나실껍니다! 제가 항상 옆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2011년 여러분이 있어 행복했고요. 2012년 우리 더 행복해지기로 해요~ ♬ You're Beautiful - James Blunt ---------------------------------------------------------------------------------------- [선물받으실 분들♡] 문자왕 - 0218번님 (프리머스 목포점 영화관람권) 그땐 그랬지 - 0864, 1111, 8259, 3655, 4788, 2571, 3435, 6544, 3446, 0778 (케익하우스케익상품권, 레드빈 커피와 디저트교환권, 첼로사진예술원) * 등기로 보내드리기 때문에 비밀댓글에 성함과 정확한 주소, 연락처(휴대폰번호)남겨주세요. * 선물은 각 코너마다 정해져 있으므로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 선물 배송기간은 약 2주입니다. *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오의 희망곡은 정희가족과 함께 만드는 방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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