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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9일 금요일 "화양연화"

[2012년 3월9일 금요일 선곡표] -1,2부-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때를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꽃처럼 짧고, 꽃처럼 순식간에 사라지는 청춘의 어느 날... 어쩌면 못 견딜 것처럼 힘든 그 순간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한때일지도 모릅니다. 영화 화양연화의 주인공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가장 아픈 사랑을 한 것처럼, 행복하지 않아도 아름답게 치열할 수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 QUIZAS, QUIZAS, QUIZAS - NAT KING COLE ♬ 하하하쏭 - 자우림 ♬ ALL ABOUT YOU - MCFLY ♬ 춘천가는 기차 - 불독맨션 ♬ 봄날 - 정엽 ♬ 사랑해 - 김건모 ♬ my one and only love - 어쿠스틱콜라보 ♬ sweet pea - amos lee ♬ SPEAK NOW - TAYLOR SWIFT ♬ 가슴이 뛴다 - 케이윌 -3,4부- ♬ THAT DON'T IMPRESS ME MUCH - SHANIA TWAIN [그땐 그랬지] 나의 청춘을 회상하게 하는 노래 ♬ 리듬속에 그 춤을 - 김완선 ♬ 널 그리며 - 박남정 ♬ 인디언 인형처럼 - 나미 ♬ 그녀에게 전해주오 - 소방차 ♬ 오직 하나뿐인 그대 - 심신 ♬ 노노노노노 - 하수빈 ♬ 이별아닌 이별 - 이범학 ♬ 흩어진 나날들 - 강수지 [커피한잔 어때] ♬ 청춘 - 토마스 쿡 ♬ SMILE BOY - 이승기 ♬ 난 사랑을 아직 몰라 - 이지연 ♬ 흩어진 나날들 - 박효신 closing... 기쁨이란, 슬픔의 또 다른 모습 웃음이 번지던 바로 그 눈가에 때로 눈물이 맺히지 않나요? 슬픔이 깊숙이 파고들수록 그대의 기쁨은 더더욱 커질거에요 그럴 수 밖에 없잖아요. 지금 술을 담고 있는 이 예쁜 잔도 도공의 불가마속에서 타들어가는 열기로 만들어졌잖아요. 아름다운 선율도 상처받은 영혼을 어루만지는 저 피리구멍도 칼로 판 그 나뭇가지잖아요. 기쁨으로 가득찰 때, 가슴속 깊이 내려다보세요. 지금 기쁨이 주는 그것이 예전에 당신에게 슬픔을 준 바로 그것이니까요. 슬픔에 잠길 때, 다시 그 속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예전에 기쁨인 것들이 지금은 울고 있잖아요. 칼린 지브란, 기쁨과 슬픔 중에서...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 김연우 ---------------------------------------------------------------------------------------- [선물받으실 분들♡] 문자왕 - 3772번님 (프리머스 목포점 영화관람권) 그땐 그랬지 - 5131, 0420, 0346, 0319, 3612, 2003, 6271번님 (뉴욕뉴욕 식사상품권, 머금 식사상품권, 세종 헤어상품권) - 8777, 4634, 0722, 2627, 3208, 1227, 0202, 9544, 4277번님 (농협상품권, 레드빈) * 등기로 보내드리기 때문에 비밀댓글에 성함과 정확한 주소, 연락처(휴대폰번호)남겨주세요. * 선물은 각 코너마다 정해져 있으므로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 선물 배송기간은 약 2주입니다. *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오의 희망곡은 정희가족과 함께 만드는 방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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