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토요일 "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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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어릴 때,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꼬옥~ 안아주던 느낌!
포근하고 따뜻하고, 안심이 되죠.
어른이 된 지금도
힘든 일이 있거나 정말 외롭고 지쳤을 때-
어릴 시절 누군가에게 안겼던 느낌이 그리워지곤 해요.
그런데 누구도 안아줄 사람이 없을 때,
혹은 그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
여자는 한 팔로 몸을 감싸듯 반대쪽 팔을 붙잡는대요.
스스로 안아주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말이죠.
그리고 남자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약간 움츠린 자세로 서있게 된대요.
축구 골대 앞에 선 수비 선수들처럼이요.
만약 오늘 누군가와 약속이 있는데,
그 사람이 이런 포즈로 서있다면-
조용히 다가가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아, 안아줘도 되는 사이여야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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