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 토요일 "바둑의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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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토요일]
바둑 둘 줄 아세요?
바둑은 나무로 깎은 판에
가로, 세로 열아홉 줄,
모두 361개의 착점이 그려져 있어요.
그 위로 검은 돌과 하얀 돌이 오가면서
자기 집을 더 많이 짓는 편이 이기는 건데요.
사실 바둑을 정말 잘 두는 분들은,
“바둑의 진정한 맛은,
싸움의 과정에서 생기는
삶에 대한 통찰이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혼자보다는 여럿이 있을 때
더 강해지지만..
혼자 있을 때도 의미가 분명하고
자기 자리가 확실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자리에서,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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